갓생살기 도전 14 - 나름 바쁜 한 주였지만 무사 클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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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lina 작성일24-09-09 21:10 조회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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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네버스탑블로그 걸리는 바람에 강제 격리일기가 되어버린이번주 일상 스타트!방에서 일출을 봐야한다며 새벽같이 깨우시는울 어머니 덕분에 비몽사몽 인증샷 한컷...어제와 같은 바다가 맞는지 정말 고요했음오지라프와 센텀시티에서 다시 만나서 풍원장 꼬막정찬으로 아점비빔 정식 두개 무침 정식 하나 시켰는데그나마 오탁구 혼자 무침을 먹었고 입맛이 전혀 없어서 거의 못 먹다시피 한 것이지금 네버스탑블로그 생각하면 정말 다행입니다...오지라프 코로나 걸려서 출국 못했을거 생각하면아찔...고양이만 보이면 찍어달라고 하는 엄마를 둔 딸...오늘도 열심히 찍어봅니다그리고 그런 딸의 친구도 함께 인증샷을 찍어봅니다...쟤네 누구 고양인데,,,수양딸과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계시는 어머님오션뷰 카페로 인도하겠다던 오지라프는우리를 도심뷰 폴바셋으로 인도했음폴바셋가면 저런 크림들어간 빵,롤같은거 꼭 드세요존맛탱이니까요그리고 소화 시킬겸 살살 동백섬까지 걸어갔다가 네버스탑블로그 택시타구 미포로 이동!! 캡슐열차를 타려고 간건데 매표소까지 가는길에요렇게 계속 꽃길이 이어져있음은 정국이 생일기념 꽃길?!?!정국이덕에 이쁜 꽃길을 걸어보네,,,요런 캡슐 열차를 타고요렇게 바다를 보며 가는 열차최대 넷까지 타는것같고 아주 느리게 돌돌달달가서경치 구경용으로 매우 좋다그런데 열차 속도 자체가 매우 느려서 2시 예약하고 2시에 갔는데 30분 기다려서 탔음 평일엔 네버스탑블로그 그냥도 탄다니 이웃님들은 평일날가는걸추천드립니다^_^이때부터 급격하게 몸상태가 안좋아진 오탁구...하지만 멈추지마 네버스탑 효도관광내리니 출발할때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 인화할수있다고네 이것은 오탁구가 에버랜드에서 하던 일이죠그렇기땜시 이런거 보면 그냥 사줍니다 은근 추억이기도 하구요내려서도 철길감성을 느끼는 울엄마서면으로 이동해서 커피를 마셔봅니다요즘 유명하다는 히떼 로스터리라떼가 맛있다는데 엄마는 아메리카노 오탁구는 필터커피를 시켰습니다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성로 네버스탑블로그 59 2층실내에 사람이 꽤 있어서 혹시라도 몰라테라스에서 마스크끼고 엄마랑 수다타임...기차를 중간에 바꿔서라도 올라가고싶었지만올 매진이어서 버티고 버텨 부산역에서 국밥 한그릇 먹고 수원으로 갔습니다이날 진짜 식은땀이 하루종일 줄줄나서 결국 부산역에선 옷갈아입고 케텍스 탐집가서 쓰러져서 자고 아침에 좀 괜찮아졌길래출근하기전 키트나 해볼까?했는데 선명한 두줄....결국 코로나였던것이었다차분히 씻고 병원가서 다시 신속항원하고약타서 네버스탑블로그 방에서 격리생활 시작나의 사랑 파김치와 갑자기 피자스쿨 고구마피자가 땡겨서 엄마에게 주문여러분 고구마에 김치 잘어울리잖아요???그런거랍니다??내가 불쌍한지 온갖 간식들을 넣어줌...고모가 샤인머스켓도 사줘서격리 내내 샤인머스켓을 계속 먹었다이런 고급과일을 마르고닳도록 먹게되다니계획대로라면 연경언니를 직관가는날이었지만눈물의 티켓 무나를 하고 중계로 집관...격리 내내 배구 중계볼때가 젤 행복했다갓연경님...담엔 꼭 직관가겠습니다글구 울 풋살 멤버들이 보내준 네버스탑블로그 간식들...감동이자나...글고 화요도 나를 위해 유자차를 보내줬다화요는 아무래도 날 사랑하는듯 ㅋ격리하면서 시작한 게임에 현질도 신나게 해버리고 근데 대구가 파리보다 머네요 ㅋ계속 잘 못먹는 내가 불쌍한지 엄마가 한우로소고기무국도 끓이고 갈비살도 구워줬다 ㅠㅠ하지만 이쯤 미각을 잃어 한우의 맛을 느끼지 못하는 오탁구그래도 다먹음동생이 사식으로 노티드 도넛도 넣어줬다노티드 오랫만인데 여전히 네버스탑블로그 맛있더라 짜식그리고 요즘 역주행중이라는 윤하 - 사건의 지평선유튜브 쇼츠에 계속 직캠이 떠서 보다가 중독되어버림역시 윤하 감성 최고야2022년 코로나에 걸리는 바람에 엄마밥을 최고로 많이 먹게 된 기간이었네요생각보다 호되게 아파서 정신없이 지나간 일주일...낼부터 출근이라니 실화인가요??제법 밖은 춥다던데 낼 뭐입고 나가지일주일동안 잠옷만 입고 살았더니 현실감이 없어진오탁구의 주간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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