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홈타이 31 Burton St, Darlinghurst NSW 2010 오스트레일리아455 George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Camperdown NSW 2050 오스트레일리아9/13 Hay St, Haymarket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15 Bligh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오늘의 일정Thecca - 패디스마켓 - 퀸빅토리아빌딩- 시드니대학교 - 오페라하우스 야경 - 홈타이 휴버트​​오늘은 비가 오는 시드니~~하필 뷰 좋은 호텔에 머무르는 동안날씨가 흐리다니ㅠ 너무 아쉽다.​아침에 버스 타고미리 찾아둔 브런치집 #thecca팬케이크, 플랫화이트 시켰는데크기 보고 깜짝 놀람...아침으로는 좀 달고 부담스러워서반 정도 먹고 남겼당​​​바로 앞에 핀 자카란타근처에 스투시, 칼하트 등 브랜드들이 있어서쇼핑하기 좋은 거리​​​근처 홈타이 다른 브런치 집에서 먹은 랩그냥 그랬다고 한당ㅎ​​​나무에서 떨어지는 피하는 모습ㅋㅋㅋㅋㅋ오늘은 쌀쌀해서 저렇게 입어도 추웠다ㅠ​먹고 원래 일정은 시드니 대학교였으나너무 많이 오는 비가 그치길 바라며실내에 쇼핑하러~​​​기념품 쇼핑하기 좋은 #패디스마켓​​​키링과 귀여운 인형 구매메이드인 차이나지만ㅋㅋㅋㅋㅋ​참고로 25달러 이상 구매 시 백을 준다고 해서뭘까 홈타이 했는데 생각보다 쓸만한 가방을 받았다.아이 러브 시드니가 있는 부직포 가방ㅋㅋㅋ​패디스마켓에서 걸어서 15분 정도에 위치한#QVB #퀸빅토리아빌딩따로 살 건 러쉬, 스투시 정도​건물이 너무 예뻤다.한국보다 1/3쯤 저렴한 #시드니러쉬​한국인 직원분도 2-3분 계셔서제품 추천받기 가능~~~​​​#원스어폰어타임40달러#슬로우다운11달러​참고로 호주달러 기준1달러 𽡠원 정도?​청사과향나는 바디로션이라니~이번 겨울에 잔뜩 써줘야징​지하 홈타이 1층에 스투시가 있는 편집샵이 있다고 해서구경했으나 정말 뭐 없음... ㅠ살만한 게 없어서 안사고 나왔다.​​​#시드니대학교​비가 조금 그친 날씨에 시드니 대학교로​딱히 구경할 건 없고 사진 찍기 좋아서 들리는 곳해리포터에 나오는 학교와 비슷한 느낌이라서많이 간다고 한다.​​​#시드니홈타이​점심은 QVB 근처에 위치한 홈타이직원분이 주문 홈타이 전에 영어로 길게 말했으나못 알아듣고 눈치껏 주문했다.​스파이시 괜찮냐길래 YES YES~ 했더니꽤나 매운 팟타이와 레드커리...밥은 따로 주문해야 된다.쟈스민 라이스 4.5달러4000원쯤 하는 밥이라니ㅠ공깃밥 천원하는 한국이 그리워~​향신료 맛이 많이 나지만 오랜만에 먹는 쌀과 매운 음식으로맛있게 먹었다.​근데 시드니 음식이 양이 많은 건지둘이서 홈타이 다 먹은 적이 잘 없다ㅠ​​​와글와글 캥거루, 코알라들너무 귀엽쥬~~​호텔에서 좀 쉬다가 오페라 하우스 야경 구경​​​핸드폰 바꾸고 간 보람이 있는 야경 사진​​​야경 실컷 구경하고 예약한 휴버트 레스토랑으로뚜벅뚜벅​​​슬프게도 무대 피아노 바로 옆자리로자리 받아서 무대가 잘 안 보임... ㅠ그렇지만 음식이 맛있어서 용서하기로 홈타이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치그라탕과 비프타르타르​​​그리고 밀푀유까지 너무 맛있자뇨~​두 명이서 맥주 2병까지 9만 원쯤 나왔는데맨날 이렇게 먹으면 파산할 수도!@​여행 와서 좋았던 기억만 있는 건돈을 물 쓰듯이 써서 그런 게 아닐까 싶은ㅋㅋㅋ한국에서도 하루에 20 ~ 30만 원 쓰면행복할 거 같은데ㅎ​​맥주 한 잔에 맛있는 홈타이 거 잔뜩 먹고 3일차 마무리발바닥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