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원하는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현아 작성일24-04-21 15:20 조회3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4·10 총선을 통해 원내에 진입한 조국 대표와 이준석 대표가 정부를 비판하는 기자회견에 공동으로 참석한 것을 두고 정치권에선 “두 당이 앞으로 주요 사안에서 손을 잡는 것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다만 이 대표는 앞서 공동 교섭단체 구성 가능성 등에 대해 “조국혁신당의 정책 지향을 모르기 때문에 섣불리 단언할 수 없다”며 “워낙 지향이 달라 가능성은 작다고 본다”고 했다.
전재수 의원은 “해병대 전우들에게 채 상병 특검 통과의 사명을 받았다”며 “해병 예비역의 순수함이 훼손되고 정치 쟁점화할까 봐 그동안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지만, 아무리 지켜봐도 납득할 수 없었다”고 했다. 박주민 원내수석은 “국민의힘이 국민의 뜻을 받아들이는 정당이라면 이 법을 정쟁용 법이라고 할 것이 아니라, 국민의 의사에 따라 통과시키는 데 협조해달라”며 “국민의힘이 반대하면 국민적 역풍을 강하게 맞을 것”이라고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