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실 들어가기 싫어서"... 불륜 의혹 강경준, 장신영 둘째 출산 당시 행동에 '경악' > 시공현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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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실 들어가기 싫어서"... 불륜 의혹 강경준, 장신영 둘째 출산 당시 행동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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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컨스 작성일24-01-31 09:34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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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이슬 기자]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지목돼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한 가운데 과거 그가 아내 장신영의 둘째 출산 장면을 회상한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20년 6월 SBS <동상이몽2>에서 강경준과 장신영 부부는 9개월 된 둘째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에서 장신영은 둘째 출산 당시를 떠올리며 강경준에게 "분만실에 끝까지 안 들어온다고 하더니 어떻게 내 머리맡에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강경준은 "사실 나는 나가려고 했는데 옆에서 막았다. 주변에서 '출산 과정을 보면 충격받아서 부부관계가 안 좋아진다'고 얘기하더라. 그래서 안 들어가려고 했다. 그리고 사실 그 상황이 좀 무서웠다."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MC 김구라는 강경준에게 "지금 생각하면 출산 과정을 보길 잘한 거 같냐."고 물었다. 이에 강경준은 "아니다. 그때 너무 깜짝 놀라서 아직도 그 장면이 생생하다. 갑자기 핏덩이가 쑤욱 나오더니 아이가 태어났다고 하더라. 지금도 생각하면 무섭다."고 말하며 고개를 흔들었다.

당시 이를 본 시청자들은 "누구는 목숨 걸고 낳는데 부부관계 걱정이라니", "카메라 앞에서도 저 정도면 말 다 했네", "장신영 말은 안해도 서러웠을 듯" 등 강경준의 발언이 경솔하다고 지적했다.

과거 강경준은 MBC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아내가 둘째 아이를 낳기 전이 부부 사이가 훨씬 좋았다. 둘째 출산 이후 부부관계가 멀어졌다. 원래는 꼭 껴안고 잤는데 이제는 그런 것도 없다."며 장신영과의 권태기를 암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다."고 말해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후략


http://www.auto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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