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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도 작성일24-08-16 10:37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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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지식재산권을 침해한 ‘짝퉁’ 제품을 수입하려다 세관 당국에 적발된 규모가 900억원을 넘었다. 이 가운데 샤넬 브랜드를 모방한 물품의 금액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용인 역삼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6월까지 지식재산권을 침해해 국경 단계에서 적발된 수입품 규모는 934억원(34건)으로 집계됐다. 브랜드별로는 샤넬이 487억원으로 52.1%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고야드 75억원 ▲루이뷔통 41억원 ▲구찌 20억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가방류가 653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전체 적발된 규모의 69.9%에 달한다. 의류·직물은 196억원으로 21%였다. 짝퉁 제품의 대다수는 중국에서 수입됐다. 중국산 짝퉁 제품의 규모는 781억원(24건)으로 전체의 83.6%를 차지했다. 지난해 적발된 짝퉁 제품 3713억원 중에서도 중국산이 3541억원으로 95.4%에 달했다. 용인 역삼 힐스테이트 박성훈 의원은 “해외직구 증가와 함께 지식재산권을 침해한 중국산 짝퉁 제품의 불법 유통까지 늘고 있는 추세”라며 “이를 진품으로 오인해 구입하는 소비자의 피해와 국내외 기업의 경제적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국경단계부터 더 촘촘한 단속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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