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무언의 강남하드코어 목격자...기획의도한국의 사이비종교의 비판과 종교적인잘못된맹신이 사회악을 형성,.진리란 무엇인가 탐구,,,시놉시스,한국의사이비종교와 그리고 현대를살고있는 한국여성들의 왜곡된 미의가치관,,,잘못된종교의맹신때문에 벌어지는살인사건들 속에서 경찰과 용의자가 벌이는사투,,,그리고 바른종교 올바른진리는 무엇인가를 나타낸다,,,나오는이반장 김재수 직관적인 사람으로추리력이좋다 형사1 김인철 강력계형사하기엔 비위가약한남자.형사2 이호준 강력계형사인간미있고 책임감있는경찰관과학수사1 정준명 영특한머리의소유자용의자 이진호 정신병이있는 싸이코살인마여형사 김진경 체력이좋은여자로 건강한미인성형외과의사 김길수 서울대학교의대졸업자로똑똑한 사람.사이비목사 박목수 70대의건장한 노인으로 사기꾼.어느 사창가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 이야기,,,하드코어..미성년자관람불가..제목:어둠속으로,,,도입부로insert.최초고졸대통령노무현대통령부터시작 이명박 박근혜문재인역대대통령들의기사를을 보여준다.노무현 뇌물,,자살,,박근혜 촛불시위,,탄핵,이명박박근혜 교도소수감,,,재선으로대통령된문재인,,,일본과 외교단절..서울 강남의 성형외과들을 보여주며 성형상담 약간의 시술 장면들을 교차로보여준다..카메라는 서울의 중심인 강남의 밤거리를 보여준다,,, 그리고는 경찰의 바리케이트가 쳐져 있는 한 오피스텔로,,, 들어간다,,, 어느 사내의 뒤를 따라간다,,, 사내는 오피스텔의 밀실을 지나서,,, 지하 깊숙히 깊숙히,,,통로를 따라 들어간다,,, 몇몇경찰이 밀실안에 무언가를 조사하고 있다,,, 밀실은 빨간색 조명으로,,,시체는토막이나 있는설정이고 카메라는 붉은색조명과 어두운색으로 토막시체는보여주지 않는다..벽에는 피가 튀긴 흔적이있고,,, 살해도구는 보이지 않는다,,,#1.밀실반장: (인상을 쓰며 중얼기듯,,,)피냄새가 진동을하네... 씨발 아주 다 작살을 내버렸구만,,,경찰1: 네.형사님 오셨습니까,,, 살해당한 날짜는 어제 새벽이구,,, 용의자는 이십대 후반쯤되보이는 남자입니다,,반장: (시체를바라보며 바스트샷으로 풀은아님.. 카메라도같이움직인다.)살해도구로 봐서는 전형적인 살인범인것 같은데,,,토막을 아주 예리하게 해놨어,,, 이거 살해하기전에 관계도 한것 같은데,,,어이,,, 정액 안나왔나,,,?경찰1: 네, 정액은 안나왔습니다,,, 콘돔이 흩어져 있기는 한데,,, 놈이 사정을 안한것 같습니다,,,이때 밀실 밖에서 약간 소란스럽다,,,젊은 사내인듯 사람들을 밀치며 들어오고 있다,,,형사1: 아씨팔 좀 놔봐 비키란 말이야,,,형사1은 시체를 보더니,,, 얼굴을 숙이고 한쪽 구석으로 가서 오바이트를 한다,,,형사1: 꾸에엑 꾸에엑,,, 아이고,,,(입을닦으며)어떻게 이런일이...반장1: 야 ,,, 너 어제 뭘했길래 이제들어와,,, 봐서 면식범 소행인지 알아봐,,,형사1: 아니, 반장님,,, 이거 아주 잔인한데요,,, 사람을 아주 조각을 해버렸어요,,,보니까는 전문가 솜씨인것 같은데,,,반장: 모르겠어,,, 이정도는 요즘 또라이들이 많아서,,, 인터넷동영상만 봐도,,, 따라 할수 있을정도니까,,,아무튼 오늘은 일단 가보고 이거 면식범인지 범인 목격자들 있음 꼭 녹음 받아놓고,,,씨팔 경기도 안좋은데 꼭 이런 사건이 터진단 말이야,,, 여자는 뭐하는 사람이래 유족들한테 연락 해났어.,,,?경찰2: 예,,, 피해자는 27세 직업여성,,, 근데 유족이 없답니다,,, 고아같아요,,,반장: 씨팔 개똘아이새끼,,, 어떤색끼인지 잡히기만해봐,,, 손수건으로 코를막는다,,과학수사 1: 반장님,,, 이거 아무래도 전문가 소행 맞는것 같습니다,,, 살해방법이 아주 기가 막혀요,,,,보통 집에 있는 칼로는 이렇게 살집이 잘 잘리리진 않거든요,,,? 근데,,, 이거는 수술용 메스로 자르듯이 아주 정교하게 잘라냈어요,,, 피해자 얼굴 피부까지 벗긴걸 보니까,,,, 아주 싸이코인데요,,,하,,, 어떤놈 소행인줄 몰라도 서울에 이런 놈이 산다니,,,반장: 아직 확인 안했잖아,,, 서울 강남하드코어 놈인지 지방놈인지 어떻게 아나,,,어이 형사1 목격자들진술받아놓고 나머지랑포주새끼 모조리 경찰서로 연행해...형사1:반장님 피해자지갑에서 이런게 나왔어요..(엑스터시마약과 정육점 명함..다마스커스칼업체 명함..을 보여준다..)#2.GMC트럭이 국도를 달리고있다... 차량은 썬텐이되어있고 차안에는 누가있는지 확인할수없다,,,국도의 한길가에세워져있다,,,이때 한고급승용차한대가 음악소리를 틀며 지나간다,,, 차는 쉐보레 말리부이고,,, 차안에는 젊은남녀가 타고있다,,, 음악은 신나는 가요가흘러나온다,,,젊은여자1:( 바스트샷)날씬한그녀는 나시를입고 있다,,, 오빠 다음휴가때는 이런데가지말고 부산이나 제주도로가자,,, 이런데는노인들이나 좋아하지,,,시골은,,,남자: (바스트샷)혜경아. 이런데도 오는거를 다행으로 생각해 ,,다음은 언제또다음이야,,, 항상오늘이 마지막일것처럼 즐겨라,,, 이말알지? 오늘을 즐기면서 사는거야,,, 하하,,, 신난다,,,트럭은 그들의 차량을 천천히 미행한다,,, 그리고 한적한 언덕의 산의 숲으로 승용차는 들어가고,,,트럭은 그차량의 옆에다 차를덴다,,,국도라 봉고차나 트럭이 몇대지나간다,,,젊은여자1:백미러를 보며 ,아까부터 좀이상한데저트럭 우리랑 같이 따라오는데 기분나빠,,, 오빠우리다른곳으로가자,,,남자:(바스트샷)담배를피우며 어휴,,,걱정되니? 야 그런거 신경안써도되,,, 너 영화많이봤구나,,,저런거 신경쓰냐 걱정하지마 안해도되우리는우리볼일만보면되니까,,,숲길속스용차에서젊은남녀가 정사를 벌인다,,, 카메라는그들을 은밀히 관찰한다,,, 섹스가절정에이를 무렵...트럭의사내는 해머로 유리창을 박살내고 남자를 망치로 내려친다,,, 저항하는남자는 몇대맞더니 쓰러지고 여자는 속옷차림으로 도망간다,,, 여자를 쫓아가는 사내,,, 여자가 길가근처로 다가갈때 나무뒤에서 남자가 튀어나와 그녀의입을 막으며 머리를 망치로 내리친다,,,여자: (피를흘리며 고통스럽게) 제발 죽이지마세요...살려주세요..피의자:난 니네같은 것들이 제일싫어... 칼로목을그어죽인다...여자와남자를 산옆의 숲으로 나란히 눕혀놓고 무언가의 의식을행하는 사내,,, 주문을 중얼중얼거리며 기도를하는것같다,,,, 이내 전기톱의 체인에 시동을걸고 (단백질인형으로대체.)남자와여자를 토막을 내어 산속에 묻는다,,,#3. 서울의 한 디스코텍,,,서울 강남의 한 디스코텍이다,,, 젊은 남녀들이 미친듯이 춤을 추고 있고,,,음악은 강한 클럽음악과 메탈이 들어간 노래nirvana' smell like teen spirit. 설정함)이다,,, 이때 슬로우장면으로 생머리의 늘씬한 여인둘이 탱크탑을입고 춤을추는장면을 정면으로 클로즈업..형사2는 여경 한명과 함께 이 클럽을 들어간다,,, (형사들이 등장하자 음악은크리스 디 버그의 더 레이디 인 레드로잔잔하게 깔린다.)남녀들이 엑스터시를 맥주에타서 복용을하고 룸안쪽과,,, 복도에는 작업남들이 줄비하며 여자를 꼬씬다...형사2는 복도를 지나 밀실로 향한다,,,#4.밀실안,,,밀실에선 양아치 남자 서너명이 여자들과 술을 마시고 있다,,, 테이블위엔 현금이 널부러져 있고,,, 한쪽구석엔 대마를 하는 남녀도 있다,,,양아치1: 어,,, 형사님이 왜 이렇게 누추한델 찾아 오셨을까,,, 우리같이 별볼일이 없는 개같은 인생들 한테말야,,,양아치2: 씨팔 우리가 또 과거에 지은죄를 털어노라고 우릴 또 찾아오셨나,,, 씨팔 술 맛떨어지게,,,껴앉고 있던 여자를 팽겨치며 야이년아,,, 형사님한테 우린 볼일 없다고 전해,,,형사2: 어이 약쟁이,, 너 얼마전에 역삼동 르네상스 갔었지,,,너 거기서 지수라고 기억나,,,?양아치 1: 아,,, 형사님 그거 쫌 됬는데,,, 작년에 갔었어요,,, 작년에,,, 저는 그런 데 잘안갑니다,,,어떤년이 또 돈들날랐나 보지,,,?형사2: 아니,,, 니가 한달전에 간걸 본사람이 있어,,, 갔었어 안갔었어,,? 묻는말에 대답해,, 강남하드코어 빨리양아치1: 아씨 안갔었다니깐요,,, 제가 그런델 왜 갑니까,,, 여기 깔린게 여잔데,,,형사2: 거기 지수라고 직업여성 알지,,,? 거기서 니가파는 엑스터시 약이 나왔는데,,,?그아가씨가마약먹고 살해당했어 그약니가팔았지???,,, 그래도 내뺄거냐,,,???양아치1: 아배아퍼 저기똥좀싸고올께요,,, 씨팔,,, 튄다,,,밀실을나가고 클럽을 지나서,,, 길거리로 나간다,,,,양아치1은 튀고 형사2는 쫓아간다,,, 골목을가다가 들어오는 과일차에 양아치가 치인다,,,이때 사내2는 양아치를 잡는다,,,#5. 경찰서 안,,,오밀조밀하게 서류들이 꼽혀져 있고,,, 카메라는 경찰서안을 클로즈업 한다,,,형사2가 양아치를 심문한다,,,형사2: (햄버거를 먹으며) 이거 엑스터시 어디서 구했어,,,? 부산에서 유통하는거 다알고 있어,,,한길이라고 그놈이 판매상이지,,,???양아치2: 아,,형사님 그놈맞아요,,, 그런데,,, 저는 그지수라는 아가씨랑 아무사이도 아닌데요,,,?저는 그 업소 웨이터한테 팔았어요,,, 그업소 웨이터놈이 아가씨들한테 약팔드라고요,,,이때졸라게 맞는 그웨이터가 사내2의 머리에 스친다,,,사내2: 알어 임마 그새끼는 이미 들어갔지,,,어제 내가 족쳤지,,,한길이 어딨어,,,???빨리 말해 새끼야,,,서류장으로 양아치 머리를 때린다,,,이때 형사3이들어온다,,,형사3: (커피를내려놓고)책상위에 겉러앉고 담배에 불을 붙이며,,,아,,,씨팔,,, 너네같은 놈들은 마약이 얼마나 안좋은거 알고 파는거냐,,,?마약한번하면,,, 인생끝이야,,, 니네같은 놈들은 돈만벌면 다지만,,, 마약중독자들은,,, 그걸로 인생을 조지는거지,,,과다복용으로뇌혈관다터져서 사람죽는거야...(마약을한사람의 피흘리는사진을 몇장보여준다.10대들도있다.)이쓰레기새끼야,,,너네 연애인들이랑도 관계있지,,, 어서 말해 개썅놈의 새끼,,,디졸브..장면바뀌며..반장등장,,,반장: 어이 한길이는 부산서에 연락을 해보고,,, 이놈족치고,,, 빨리 아가씨 죽인놈,,, 용의자 명단 아차,,명단 뽑아 놨나,,,?형사2:아이참,,, 반장님,,, 어그게 ..일단은 본사람이 몇명된데요,,, 그걸 출여봤는데요,,,근데,,, 한달전에도 관악에서도 그러사건이 있어더리구요,,,거기는 고시촌인데,,, 고시준비하는 아가씨 한명이 죽었다고 그러더라구요,,,그리고 몇주전에 봉천동에도 40대아주머니가 새벽에 살해당했다고 하더라구요,,,,반장: 수법은,,,형사사2: 다달라요,,, 신림동은 목이졸려서 사망했는데,,,그때그시체에 두손목을 등뒤로 묶었는데잘랐구요,,, 이거는 얼마안있다가,,, 한강에서 발견됬습니다,,,봉천동은 그아주머니는 아주 심하게 당했어요,,, 허리뒤쪽을 칼로 콩팥이 심하게 다쳐서 과다출혈로 죽었는데,,, 이분은 그때아마 새벽3시가 그런데 아무도 본사람이 없데요,,, 다행히 환경미화원이 신고해서 구급차로 실어갔는데 병원에서 죽었다고 하더라구요,,,반장: 사진은?형사2.: 네,,, (사진을 보이며) 자세히 보면은 같은 방법으로 아주 예리한 칼로 그렇게 당했습니다,,,이때 과학수사팀등장,,,과학수사1: 반장님 지문은 안나오고 그아가씨가 다년간 다닌 성형외과 명함이 한장 나오는데요,,,김길수 논현동 성형외과 입니다,,,반장: 그래,,, 성형외과,,, 예리한 칼솜씨,,,형사2: 제가 봐도 면식범은 아닌것 같구요,,, 아무래도 직업이 칼을 잘다루는 사람이라면,,,의사도 용의자가 될수 있겠네요,,,반장:그런데 한달에 몇천을 버는 사람이 뭐가 아쉬워서,,, 그렇게 불쌍한 여자들을 살해하지.,,,.???형사2:싸이코스패쓰 겠죠,,, 아님,,, 지킬박사나 하이드같은 그런 인격장애,,, 이중인격 있잖아요,,,그런거,,,양아치,1: 맞아요 ,,도축업자나 다마스커스칼만드는사람도 용의자 아닌가요??? 형사님,,,사내2: 대장장이가 왜사람을죽여...조용해 임마,,,강남 오피스텔사건은,,,성형외과 원장이자 의사인 김길수라는 사람에게 범인으로 지목이 된다,,,허나 반장인 사내1은 아직미심쩍인 얼굴이다,,, 마무리지으려는 경찰들은,,,용의자들을 하나둘 좁혀 가지만,,, 반장은 의심하고 있다,,,반장:일단 그김길수라는 작자부터 만나봐야 겠네,,,#6.강남 모모 성형외과,,,성형외과에서 성형수술을 전문으로 강남하드코어 하는 의사 김길수는 강남의 직업여성들을 주로 고객을 두고 있다,,,지방흡입과 쌍커플 수술을 전문으로 하고 있고 광대뼈 수술도 전문으로 하고있는 의사이다,,,한허름한 강남의 빌딩안에,,, 작은 병원이 있고 김길수는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몰고 출근을 한다,,,경비아저씨에게 다정하게 인사를하고 건물로 향한다,,, 그모습을 지켜보는 형사들,,,김길수: 간호사 오늘 수술 몇번있지,,,?간호사: 네,, 오전에 김다영 환자,,, 오후에 이지현환자,,, 박은경 환자,,, 이렇게 세번입니다,,,김길수: 그김다영이는 참 골치가 아파 지금 벌써 세번째야 쌍커풀 수술,,, 그만좀 그얼굴에 만족을 하며 살지,,,나만 피곤하게 성질부린다,,,옷을 갈아입을때 형사들이 들어온다,,,반장: 김길수 씨 강남서 형사들입니다,,, 잠시 저희에게 시간좀 내주시죠,,김길수: 뭐야 당신들,,, 어 나잘못한거 없는데,,,아이 이것봐요,,, 나 오늘 바쁘단 말에요,,, 당신들 나 밥줄짤리는거 보고싶어요,,?엥...?반장과형사는 사건장소의 주변과 피해자들의 집근처에있는 정육점과 인터넷의 다마스커스 칼만드는 사람들에게 찾아가수사를한다,,,#7.정육점사장: 우리는 그아가씨불쌍해서 고기몇근 준거밖에없어요..#8..다마스커스칼만드는사장..사장:그아가씨가 작고 강하게 만들어달라고 주문했어요 ..다만들어놓고 기다렸지만 찾으러 안왔죠..(칼하나를 보여준다..카메라 클로즈업)반장:(혼잣말로).너무단조로워서...이런 피의자들은 아닌것같다..(라는 생각을하게된다.)..#9.(차안)반장:사체가하나안나왔어...실종된건지살해된건지 잘모르겠는데,,,다른피해자는 사체가다있는데,,,형사1:피해자 김윤아,,21세 성남여대 영문과 2학년생,, 피해자어머니가 실종신고를했네요,,,반장: 그래...맞다,,, 내아까미리 전화해 놨는데,,,,어디좀같이가자,,,,# 10.서울의 어느성당..피해자어머니가조용히기도를 하고있다...이때형사들이 들어온다.피해자엄마: 하느님...우리딸 제발 꼭살아있게만해주세요... 눈물을 흘린다....형사: (조용히) 저기어머니... 꼭딸은 저희가 찾아오겠습니다... 실종된날,,,마지막으로 누구와 연락하고 어디간다고 얘기안했나요..?피해자엄마:친구들하고 클럽간다고 놀러갔다온다고 말하고나갔어요,,,그리고 유나 방에서 이런알약이 나오더리구요,,,(엑스터시로 추정되는 파란색 알약을보여준다..)형사들은 알약을 유심히 보고는...반장: 알겠습니다... 협조감사합니다...이내무거운 발걸음으로 성당을나간다....차에타는 형사들 차에탄 형사 (풀샷 무거운음향)...#11,신림동 실내포장마차,,,포장마차안에 사내1과 사내2는 소주잔을 기울인다,,, 주점안에는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이고,,, 주변에서는 취객들이,,, 조용하게 이야기를나누고 있다,, 실내는 약간 허름한 분위기이고 주인아주머니가 맛깔나게 안주를 만드는 모습이 카메라에 클로즈업된다,,,형사2: (머리를 긁적이며)반장님 아무래도 김길수는 아닌것 같은데요,,, 그사람이 알리바이가 안맞아요,,,, 지수가 죽은 날 그사람은,,, 친구들하고 골프치고 있었고,,, 칼을 잘다루는것 치고는 말고는 지수나 다른 사건들이랑은 들어맞는게 없어요,,,반장: 후후후 넌 그럼,,, 김길수가 진짜 범인이라고 생각하냐,,,?형사2: 지금 유일하게 단서 나온게 그사람 명함 한장 뿐이잖아요,,,?반장:훗.. 소주를 들이키며,,, 흠,,, 아냐,,, 김길수는 아냐,,,형사2: 그럼,,, 머리를 만작거리며,,, 누구,,,,???반장: 너 오컬트라고 들어봤냐,,,?형사2: 오컬트요,? 그게 뭐에요,,,?반장: 외국에서 하는건데,,,그게 유럽에서 일본으로 건너간거지??왜 그런거 있잖아,,, 카니발인가??카발라인가?? 같은거,,,저주걸고 부적같은거 만들고,,,일본에 그런게 있단다,,,그런데 지수 방에서 좀 요상한게 발견됬어,,,,심령학적 신비주의적인 심령 소설이란거지,,,그게 뭐냐면,,, 지수가 아무래도 남자들한테 돈을 좀 빌려줬나봐,,,그런데, 어떤남자가 돈을 안갚았던거지,,, 큰돈인데,,,몸팔아서 벌은돈을 좋아하는남자한테 다 빌려줬는데,,,그남자가 딴여자랑 도망갔다고 쳐봐,,, 얼마나 억울하겠냐,,,형사2: 아,,, 그래서 그남자에게 주문을 걸었다,,, 그남자 사지가 썩어 죽으라고,,, 강남하드코어 이거 아녜요,,,???반장: 물론 저주를 걸면은 그게 맞아,,,하지만,,, 지수의 방에서 나온 책에선,,, 이상한부적이 하나 발견됬어,,,근데 그부적이 내가 어디서 본듯해,,,형사2: 어디서요.,,???어디 용한 무당집,,, 강남에,,,?그강남에 잘나가는 억대 학원강사들도 본다는 그런 무당집요,,,???병원: 그김길수의 병원에서 보았던 한 남자지,,,병원청소원... 그사람 손목에 있었던 문신이 지수의 책에 꽂혀있던 그부적과 같에.,,이때 반장의 머리속에 스치는 병원에서 보았던 남자의 손목에 그려진 문신이 생각남,,,#12.반장과 형사2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길을걷고있다,,, 주택이 즐비한 골목길이고,,, 신림동에 신림천,,,형사2: 그럼 반장님은 그사내하고 죽은 지수하고 무슨관계가 있다는그말씀이에세요,,,?그러니까 그부적이 무슨 사이비종교같은 그런 상징 적인거잖아요,,,반장: 그렇지,,, 아무래도 그살인사건들 배후에는 사이비종교같은게 연관이 있는것 같기도 해.,,,아주옛날에 그런일들이 발생하기야 했지,,, 오대양집단살인사건이나,,, 휴거사건 ,,,아마 외국에도 그런일들이 많았지 아마도,,,??? 옴진리교의 지하철 독극물테러,,,미국의 인민사회집단자살사건..형사2: 허나 요즘같은 세상에 사이비종교가 사람을 그렇게 무자비하게 죽일수도 있나요,,,???참이해할수가 없네,,,반장:그렇지... 내가 관점이 바로거런거야,,,결국 집단최면인거지;... ,,,비교적매스컴에 눈에띄지않는 가려진 배후들이있는사이비종교는 일반사람들이 몰라서사이비종교는 사람을 죽일순 없어도,,, 그사이비종교에 빠진 광신도가 살해했을 가능성이 있다는거야,,,이때 형사2에게 울리는 핸드폰,,,형사2: 여보세요,,, 어 지금,,, 알았어,,, 우리 지금 여기 신림천인데,,,?우리 태우러 와 빨리,,,반장: 뭐야,,,형사2: 반장님 삼전동에서도 또 한건 터졌는데요,,,형사들은 차량을타고 이동하는데,,, 길거리에는 여성들이 구청앞에서 시위를 하고있다,,,(카메라는 그들을 클로즈업한다)여성을위한사회 성차별 ,,,낙태죄폐지등을 문구로 시위를하고있다...또한쪽에서는 성매매여성들이시위를하고있다..표구에는 "우리도 사람이고 노동자다"까나리액젓을 뿌려덴다...까나리액젓.클로즈업.형사2: 휴,,, 장난이 아니구만,,, 정말로 여자들이란,,, 혀를찬다,,,씨발 차에묻었잖아..#.13..신림동 포장마차...여경이 헐레벌떡들어오더니,,,술집주인에게말을건다...여형사: 아주머니 아까있었던 형사분들 어디가셨어요...?술집사장: 아까 그양반들은 벌써갔지,,, 아까저기자리에서 소주먹던 그분들(카메라는 한좌석을클로즈업)또무슨사건 터졌수??.. 보나마나 또우리같이 장사하는사람현금노리고 그랬을거야...저번에도 보니까 옆집심씨 털렸던데,,,여형사: 그런것 아니에요... 헐레벌떡 나간다....#14.삼전동,,안마방 밀실,,,허름한지하로 이어지는 복도를 지나,,,칸막이가 쳐져있는 밀실들,,, 붉은색 빛에,,,반장: 코를 막으며 역시 수법이 비슷해,,, 이번에는 토막은 안내고,,, (시체를덮은 천을 들추더니)호모자식을 죽였구만.여기동성애자업소지?형사2: 아무래도 이범인이 성도착증같은거 아닐까요,,? 피해자들이 죄다 윤락업계종사자들이잖아요...아무래도 정신이상자같은데,,,반장: 그병원에서 봤더 남자 뒤를 한번 캐봐야겠어,,,#15. 경기도의 한 허름한 정원딸린 집,,,경기도의 한 허름한 정원딸린 집에 그사내가 가주하고 있다,,, 그곳은 납골당같은,,, 묘지가 즐비한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한적한 농촌의 풍경을 보여준다,,,형사2는 남자의 뒤를 조심스레 밟는다,,,뒤를 따라가자 기이한 풍경이연출된다,,,동물 박제부터,,, 사람의 신체로 만들어진 인피,,, 기구들,,,그리고 여러가지 흉기들이 놓여있다,,,형사2: 반장님 놈이 맞는것 같에요,,,아까 체포영장나왔으니까.. (전화를 끊으며)이진호씨 강남서 형사들입니다..살인사건용의자이셔서 같이 경찰서로 가주셔야겠습니다...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고..당신이 한발언은 법원에서 불리하게 작용할수있으며.변호사를 선임할수 있으며...#16..경찰서안,,,형사2: 아무래도 범죄전문가 를 불러겠는데요,,, 아까부터 계속 이상한 소리만해요,,,반장:(cctv를돌려놓고) 씨팔,,, 이좃같은새끼,,, 한번 고문을 시켜봐,,,#17.취조실안에 범죄심리학 강남하드코어 전문가와 범인 이 나란히 앉아있다,,,박사:과거에 왕따를받았다거나 학대받은경험이있나? 당신 그팔뚝에 그문신 뭐야,,,?용의자: (코맹맹이소리로)어,,, 나,,, 이거 얼마전에 사령탑에가서 그렸어,,,박사: 그게 뭘의미한는건데,,,용의자:(선량한모습으로)어,,, 현세에 고생한 사람이 다시 환생해서 부자로 사는거야,,, 개같이 산사람은 다음엔 왕으로 태어나는 거지,,,나는 사령탑을만나 교화되었어요...선생님...그런데 선생님 똥먹을줄알어?난똥먹어봤어...아주냄새는 고약한데 자꾸먹다보면 기가막혀...특히 애기똥이 좋아...냄새도 달콤하면서도 역한게 별로없어 제일로맛나...사람들 밥먹고 똥싸잖아... 당신도 똥에 프라이버시가 있나? 화장실문화에...? 개똥이도 좋지....박사:뭐. 똥..? 이더러운새끼..똥독오르게..이봐. 헛소리 그만집어치우고... 당신 지수 알지,,,? 강남에 오피스텔 거기서 일하던애,,, 당신이 죽였지,,,용의자,,,침묵,,, 잠시 무서운 얼굴로,,, 난 안죽였어,,, 내가 죽인게 아냐,,, 갑자기 돌변하며,,,어렸을때 우리 엄마와 누나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어,,,? 우리 엄마는 신을 안믿으면,,, 날 죽인다고 그랬어,,,그리고 세상의 모든여자들은 엄마를 제외하고는 전부 창녀라고 그랬어,,, 창녀들은 모두 남자들은 죽인다고 했어,,, 그랬어,,, 우리엄마가 그랬어,,,박사: 그렇지,,, 당신이 죽인게 아냐,,, 허나 지수는 당신이 죽인거야,,, 당신손목에 그문신이랑,,, 지수거랑 같잖아,,, 당신은 그날 지수가 일하는 업소 찾아갔어,,, 모두가 정신 이 없던,,, 거리 집회날 말야,,,그리고는 여전히 지수가 그런짓을 하고다니니까 지수가 미웠겠지,,, 창녀니까,,,그리고는 잔인하게 죽였어,,,형사1:이진호 저놈 병명이 뭡니까? 박사:조현병이의심되는데요.....어린시절부정적체험으로 현실을 왜곡하는있고요...좀더세밀히 지켜보아야할것같습니다. 형사1: 조현병요? 아제기랄 골치아프게생겼네...반장:일단잡아놓긴했으니까... 안심은 되는데 헛씨팔 조현병환자놈의 연쇄살인이라고 경찰검찰 무능하다고 인터넷게시판에다가 도배해놓겠네,,,,시민들이...아이고 미친놈 사람을 몇이나 죽인거야...#18,,, 다른 취조실,,,다른취조실에는 사령탑이라는 사이비종교 관계자들이 심문을 받고있다,,,사이비 종교지도자,: 맞아요,,, 내가 그려준겁니다,,,현세에서그렇게 짐승처럼 고생하면서 사는데,,, 죽으면 다시 부하게 태어나야지,,, 불쌍해서그려준겁니다,,,형사1: 당신은 불쌍해서 그사람들에게 그려준게 아니라,,, 돈때문에 그려 준거잖아,,,사이비 종교지도자,,, 흐흠,,, 돈때문에 그런게 아니라,,, 우리 사령탑이라는 종교가 그들을 구원하는거요,,, 허허 형사 양반,,,그리고 우리를사이비 취급하지마시오..우리안에도 구원이있고..성경책 그안에도 다돈버는법이있어...우리는 책에나와있데로한것뿐이니까...형사2: 그개소리 집어치워 돈버는법이들어있는게 아니고 여자윤간하는법이 들어있지,,, 당신 얼마 받고 팔았어,,,? 정말당신이 신의 주름을 받은 선지자인가??? 사람들이 불쌍하지도 않아??사이비종교지도자:어차피 약자들도 크고 권력을 잡으면 히틀러처럼변하는게 인간이지...카메라는 경찰서안에 수갑을 찬 동남아인들이 대화를 보여준다,,,인도 인들이 대화를한다,,,인도인1: 야 너는 왜들어왔어?인도인2:술먹고 뻗은놈 지갑훔쳤지,,, 몇번그런다잡혔어,,,그런데 저사람들 왜저러냐?인도인1: 어,,,창녀들이 죽었데,,,더러운창녀들,,,,인도인2: 좃빠지게 일해서번돈을 다받아쳐먹는 나쁜창녀들,,, 죽어도싸,,,남자: 어디서나타났는지 조용히안해 씨발놈들아,,, 남자는동남아인들을 때릴려고한다,,,경찰이말린다,,, 죽은창녀들의 유족같아보인다,,,#19.취조실,,,용의자는 다소 정신분열적인 증상을 보인다,,,'두사람의 인격이 한사람속에 들어가 있는듯하다,,,이때 용의자의 친척으로 보이는 한여자가들어오고,,,용의자는그녀와함께 잠시이야기나누다가,,, 경찰서를 튄다,,,수갑을 찬채,,,#20...경찰서 안과 밖,,,사람들이 웅성거린다,,,형사2: 야,,,저새끼 잡어,,,사람들이 몰려간다,,,용의자는수갑을 찬채로 달린다,,, 마침 상수도 공사하는 맨홀속으로 들어가 버린다,,,형사 너댓이 용의자를 뒤쫓아가지만,,,드럽고 거미줄처럼 복잡한 맨홀속을 다 뒤지진 못한다,,,사내2가 무전을 하며 강남하드코어 용의자를 쫓아간다맨홀 밖을나가자,,,들판과 산이 보인다,,,#21. 야산,,,용의자는 산속에서 수갑을 푼다,,, 입안에 넣어 두었던 핀을 사용해,,, 수갑을 푼다,,,그리고 자신이 거주하던 집으로 간다,,,형사2: 반장님 아무래도 녀석이 튄거 같은데,,,여기서 그놈집이 걸어서 두시간 정도니까,,, 놈이 자기집쪽으로간게 분명해요수색영장이없어서 집을 다뒤지지못했는데 분명놈집에 무언가가 있을거에요...반장:전화목소리..이진호 그놈아 즈그집에 없으면 니가 책임질래? 너하고 여경하고는 그리로가고 우리는 강동쪽으로간다..거기도 사건하나 터졌다... 조심해라,,,전화를 끊는다...#22.용의자는 자신의 집에서 마지막으로 납치했던 여자한명을 죽일려고한다,,,여자를 벗기고 알콜을 부으며,,, (희열감을 느끼며)희죽이며 좋아한다,,,씬이바뀌며형사2: 용의자의집에 도착해서,,, 놈과 맞닥들인다,,,형사2는 용의자가 휘두른 아령에 정신을 잃지만,,, 다시 일어나,,,젖먹던 힘까지 이용해,,,쫓아간다,,,형사는 자동장금장치로된부비트랩이 설치된 방에갖힌다,,,#23.한사이비집단의 예배장면이 교차해서지나간다.. 교주는피를토하라 설교를하고 광신도들은 열을올려목사의말에호응한다,교주:우리의 하느님이 여러분들에게 축복을 주실것입니다..아픈사람 병도고쳐주실겁니다..암이나 에이즈같은불치병도 낫을것입니다...믿으세요..날믿는게 하느님을 믿는것입니다...우리는 하느님 안믿는 그런산짐승같은 세상인들과는 다릅니다..구별되게살아야하는것입니다...요한계시록12장에 요한이 바다에서 뿔달린짐승이 뭍으로올라오는데..인간들이 저지른 윤간..음행..동성애..살인등으로밀미암아..큰마귀로인해 세상의 멸망을담고있습니다....나 박목수 목사가 계시받았으니까..날믿으시요...어떤신자:손가락질하며 비웃는다...이때몇명의 남성들이 나와 그를 데리고나간다...목사는 목발을집고온 환자인척하는 사람의머리에 손을 얹고 병이나은듯 기도를해준다,,환자는 병이 고침받았다며 신나게 교주를 찬양한다...#24.. 예배후교주는 사무실밀실에서..표독스럽게 생긴몇몇과 쌓인돈을보며 웃음을짓는다,,,#25.벤츠승용차안..교주는 고급밴츠 승용차를몰고 가는도중..힘겹게 파지줍는 리어카 할머니가 길을막자 크락션을 울린다.. 빵빵...교주:아. 짜증나게...좀비켜.그렇게 길을막고있으면 차가 어떻게 지나가라는거야...?거리에서 신호대기를하는 경차를탄 남성에게 갑질을한다,,,교주:새끼야..난직진인데 껴들면 어떡하냐??남자:아저씨가 먼저 신호어기셨잖아요...교주는 차에서 내리더니 경차운전자에게..온갖쌍욕을한다..교주:역시무당나라답군..개돼지주제에...너같은놈이 무슨운전이야...내가누군지 알어? 어?남자:뭐요??개돼지요??아저씨지금 나한테 개돼지라고했어요?? 뭐이런사람이 다있어..경차탄다고 사람무시하는거야?? 왜나한테 갑질이야?교주와 운전자는 차에서내리고 교주는 때릴려고하고 운전자는 삿대질을한다...이때교주가 운전자를잡아 유도기술로 넘어뜨린다...다른차들이 뒤에서 빵빵거린다...운전자:아...빨리좀 갑시다...얼마후 경찰차가 등장한다...#26.용의자는 자신의집에들어가 묶여있던 여자를 강간살해 하려한다... 여자는 죽기살기로 저항해보지만 꿈쩍안한다...같이온여형사가 혼자용의자와 마주치게된다,,, 여형사는 있는힘껏 의자로 용의자를 내려치고인질을 풀어주는 순간에 용의자는 다시일어서서 여형사를 몽둥이로 내려친다,,, 인질과 여경이 의자에 묶여있다,,,여성자위기구인 딜도에 건전지를 넣은 사제 폭탄(카메라줌인)을 한두개터뜨리는 용의자... 인질둘은 팬티차림이다,,,여경1:(바스트샷)야이 미친놈아 그걸로 우릴어떻게 하려고하는거냐고,,,용의자: 욕망으로가득찬 허영덩어리들,,, 이게 뭐지알어? 이게 너네들 몸에들어가 자궁을 폭파시킬 나의위대한 발명품이지,,, 킬킬킬,,,, 우선은 용감한 여경부터 시작해볼까,,, 몸을더듬고 흥분하기시작한다,...#27.방에 갇혀있던 형사2는 가까스로 문을부시고,용의자와 인질들을 향해다가온다,,,용의자가 팬티를 막벗길려고하는순간...총을겨누고는형사2: 그거내려놔,,,용의자는인질들을향해,,,용의자:이거쑤신다..!!이거터지면 얘네 평생 시집못간다,,, 너나 총내려놔,,,형사: 이씨발놈...근데..이거하나만 물어보자...도대체 그여자들 왜죽인거냐? 왜죽였냐고?용의자,: 난 그년들에게 죽음으로써 자유를준것뿐이야....그것이진정 죄에서 해방이지...씬이바뀌며.형사2는 잠시머뭇거리다가 총을 내려놓는다,,,그리고 놈이 병적인증상을 보이는 순간 용의자의 얼굴을 가격한다..이때 용의자의 개인 셰퍼드가 등장해 형사2주위를 빙빙돈다,,, 여경은 묶인포승줄을 풀고 물건으로 개를막는다,,,이내 용의자와 형사2의 싸움이 시작된다,,,용의자: (바스트샷 고통과쾌감에 희열을 느끼는듯...)난항상 어렸을때부터 여자들때문에 불만이 많았지,,, 있지도 않은신을 믿으라고,,,허나,,, 그사령탑은 달랐어,,,고아같은 나를 강남하드코어 받아주고,,,용의자는 씩씩거리며 잘못한게 없는얼굴로 형사를아령으로때린다,,, 형사는몇대맞다가 다리를걸려 넘어뜨리지만,,,용의자는 다시일어나 렌치로 형사를 내리친다,,,형사2: 악,,, 손가락이 하나떨어져날아간다,,,, 나뒹굴어지지만,,, 다시일어나 용의자와 사투를 벌인다,,,여경이 뒤에서서 총구로 배를노리지만,,카메라는 다리로향한다,,,여경: 이좃같은 새끼,,, 권총의 방아쇠를 당긴다,,,, 탕,,,용의자는 허벅지에 관통상을당해 쓰러진다,,,용의자: 고통스러운듯이 말한다,,나는 시키는데로 했을뿐이야...마몬이...(정신분열증 조종망상 )#28.이내 지원군들이 등장한다...경찰차 몇대와 전경들이 도착한다,,, 경찰들은 용의자의집에 들어와서 수색하기 시작한다,,,반장: 잡았나,,,??? 이놈의 세키,,,형사2:(셧츠로 손목을감싸고) 용의자를 인계한다...용의자: (힘든듯이)저기...경찰아저씨 진통제좀 놔주세요..너무아파요...그리고 담배하나만요..형사2:(조금놀라며).뭐야.. 이와중에 담배를달라는것은 뭔또 수작을부리려고..이자식이...용의자:(알수없는 오묘한미소를 지으며)아까 물어봤잖아...두번말해야하나...?반장:(당연한듯)오..그래..이제정신이좀드나??녹취해 기록남겨..자백할건가봐..용의자:(고통스러운듯이..)사람들이 마녀사냥해서 죽은 누이가 생각나더군....처참히 짓밟혔지...그런데 그사람들은 아무처벌도 없었어...죽은사람이 다뒤집어 쓰고 간거지...그래서화가났지,,,사람들 때문에...(고통스러운 듯이)잘난척하는그년은(말할때 입에서 피가난다.) 내가물었지 당신은 신을 믿냐고?이런짓을하면 죄책감같은거 안느끼냐고...?안믿는데...종교는 다고자새끼들이 만들었다는거야...당신도 신을 믿으면 고자겠네...죄책감같은거 개나줘버려...라고 말하더군,,,옛날에 어느모텔에 불이났는데...어느남성과 관계한 창녀는 남자의지갑에 들어있는 돈을챙겨 혼자살았더군...남자는불에타죽었지...그런창녀들주제에 나보고 이래라 저래라 했어...나도 처음부터죽일생각은없었는데,,,기분나쁘게.. 모멸감을느껴서.그래서 죽였지... 내환상을깨더라고... 여자들이 평생한남자에게 대주듯이 난여러여자들과 관계한거지,,, 천주교신약성서 창녀를 마몬이사용해 남자를 죽인다고 했어...그래서 난 심판했지..,음... 입만열면 거짓말하는 여자들,..동성연애를 진정한 사랑이라고 우기는 정신병자들...씨팔좃같네...이제 좀알겠지??형사양반 내가 사람들을죽인이유를...반장:단지 신을 믿지않는다는이유로 사람을죽인거로군...무자비하게? 믿던안믿던 사람들 자유의지지...그럼 넌 사람을 많이 죽였으니 신적인존재로 추앙받겠군...그게 니가 원했던일 아닌가...?? 이악마같은놈.용의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창녀들을 드럽다고 멸시천대하지...나도처음엔 싫지많은 않았어.. 허나...창녀들은몸을 팔면서도 죄책감도 없었어...오히려 당하는 쪽은 남자였다고... 영혼에 귀신이 달라붙지...전과자귀신같은 살인귀들...어차피 살려둬봤자..몸만 파는 창녀를 누가 동정하나?형사1: 새끼야..넌 죽은사람들이 불쌍하지도않냐? 그사람들도 다부모가있고 사람이야..... 처지가 그러니까 그런것아냐... 새끼야...용의자:(호기심적인 표정으로)오...창녀를동정하는군...당신도 그런데를가나보지...??형사2:도대체 마몬이란게 뭐냐..?? 니알리바이냐? 자막 : 마몬 천주교 7대악중 정욕의신...형사2:(손목을 아픈 듯이 붙잡고)새끼가 종교인처럼 우리에게 설교 하는군... 넌그냥 쓰레기일뿐이야...용의자:날 경멸하는군...당신도 날정죄해서 당신의로움을나타낼건가..??신앞에서는 당신도 똑같은 죄인이야...형사1:뭐라고? 이무당같은놈이.너하고 네누이는 무당같아서 죽인거야..새끼야..말하는게 꼭 신내림받은 정신병자같구만..(때릴려고하지만 반장이 말린다.)반장:휘말리지마... 우리를화나게해서 지범죄를 합리화하려고하는거야...용의자:(비웃듯이)신을믿든 마몬을 믿던 어쨌든 내신념은 바꾸지못해...역시 당신들도 똑같아...다똑같아... 크흐흐흐...#29.인질과 여경 형사는 응급처치를받는다,,,형사2:김유나씨 맞으시죠?어머니가 애타게 찾고계십니다...유나:(울먹거리며) 네...#30.남자형사는 용의자에 집에들어가 지하밀실로 내려간다...대마초를재배한흔적있는 지하실...그리고그옆 주차장 스포츠카를타고 질주하고 차안에서 강남의 밤거리를 바라보다,,,,한교회의 종탑을 바라본다,,,#31.사령탑교주: 뭐가 잘못됬소? 길잃은사람들에게 삶의목적과 방향을알려주는데,,,대한민국은 종교의자유가 있는나라요,,, 헌법에도 나와있잖아요,,,,끝,,,,,텔레비젼 화면에키크고 마른양복을 입은 남성이 해설을한다..남성:여러분..지금까지 한정신병자의 망상을 잘보셨나요? 뇌사진을 두장보여주며..정신분열증환자의 뇌는 이렇듯 전두엽 부분이 부어 있습니다..그렇지 않은 일반인 놔와는 다르죠..그런데 뇌에는 문제가 없는데.. 정신병을 앓고있는이사람은 도대체 무엇때문에 그런걸까요?미스테리입니다...화면이 어두워진다..페이드 줌인...참고영화.세븐,살인의 추억,추격자,맨홀 ,한니발..양들의침묵..샤이닝..(playstation4 pro The last of us part2.)참고소재..2014년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2차 기출문제..미국 연쇄살인마 에드 게인에게 소재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