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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일 작성일24-03-16 22:58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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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총리는 16일 입장문을 내 정봉주 전 의원의 공천이 취소된 서울 강북을에 박 의원이 배제된 것과 관련, 지도부를 겨냥해 “당이 가장 큰 위기에 처했다”며 “박용진을 사실상 배제하는 경선 결정이 과연 잘된 결정인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른 사례를 도 결국 박용진은 안 된다는 결정으로 이해될 수 있다”며 “단지 강북을 뿐 아니라 한강벨트는 물론 서울과 수도권 전체에 미칠 영향이 심히 염려된다. 당 지도부가 중도층 유권자들까지 고려한 결정을 내려줘야 한다”고 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전날 심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막말에 대한 ‘거짓 사과’, 과거 가정폭력 논란 등에 휩싸인 정 전 의원에 대해 공천을 취소하면서 전략선거구로 지정한 바 있다. 경선 차점자인 박 의원을 공천하는 대신 전략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는 점 때문에 논란이 됐다.

김 전 총리는 양문석 경기 안산 상록갑 후보 등의 막말 논란을 방치하는데 대해서도 질타했다. 그는 “양문석 후보, 김우영 서울 은평을 후보 등 막말과 관련해 논란이 있는 후보들이 있다”며 “강북을 후보 교체 과정에서 우리가 확인한 것은 경선 이전의 절차에서 충분히 검토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는 것이고 그 부분을 다시 한번 검증해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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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총리는 “국민의힘은 도태우, 정우택 후보에 대한 공천을 철회했고 장예찬 후보까지 공천 철회를 검토하고 있는데 우리당이 이런 부분에서 미적거리는 모습을 보이면 안된다”며 “다시 한번 선거를 앞두고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겸손하게 자세를 낮춰야 승리할 수 있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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